[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 다산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개최한 ‘독서의 달’ 행사가 지역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행사는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 종이봉지 공주 ▴참여형 체험부스 운영 ▴그림책 원화 전시회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 ▴이용자 만족도 조사 ▴다독자 시상 ▴AR 증강 책체험 ▴어린이 독서 포인트 시장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특히 지난 13일 열린 ‘다독자 시상’에서는 총 10명이 선정돼 인증서와 독서상품권을 받았다.
또 ‘어린이 독서 포인트 시장’은 1년간 쌓아온 독서통장 포인트로 선물을 교환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다산행정복합타운 잔디마당에서는 풍선아트,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동물체험 등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가족뮤지컬 종이봉지 공주 공연은 초등 2학년 교과 수록 추천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극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도서관 1층 실감형 동화체험관에서는 ‘AR 증강 책체험’ 코너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고령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책의 힘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남철 군수는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군민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