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가야의 고도이자 세계유산 도시 고령군이 지난 13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5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제12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을 열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 명의 군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장에는 친환경 체험부스와 건강UP 실천 홍보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만 우천에 따른 사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군민 자전거 대행진은 진행하지 못했다.본행사는 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과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령군자전거연맹 회장의 개회 선언 ▲내빈 인사말 ▲탄소중립 퍼포먼스 ▲식후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사말에서 “자전거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실천적인 이동 수단”이라며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영남일보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했다.
자전거 생활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친환경 가치를 되새기며 환경 보존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