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국가 지원사업과 경산시 자체 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며, 시민 건강 보호에 방점이 찍혀 있다.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들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경산시는 여기에 더해 자체 예산을 투입, 경산시에 주소를 둔 60~64세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무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이번 절기부터는 4가 백신 대신 3가 백신이 사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른 조치로, 효과와 안전성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국가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고, 경산시 자체 지원 대상자는 경산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와 경산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제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접종 기간을 놓치지 않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자세한 안내는 경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53-810-6630, 6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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