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서 빈집재생 분야 2위를 차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영양군 연당마을은 빈집을 활용한 공동체 공간 조성, 귀농·귀촌인 정주 여건 마련 등 다양한 재생 프로젝트와 주민 참여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연당마을은 지난 6월 경북도 예선에서 빈집재생 분야 대표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7월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선 무대를 앞두고 군과 주민들은 현장 중심의 준비 과정을 거쳐 경쟁력을 높였다.그 결과 연당마을은 주민 주도의 창의적 빈집 활용 사례를 인정받아 전국 2위에 올랐으며, 상금 1천만 원과 경상북도 상사업비 1억2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영양군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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