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고위험군이 생활하는 감염 취약시설 24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요양병원 2곳, 노인요양시설 5곳,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14곳, 장애인시설 3곳 등이다.
이들 시설 입소자의 대부분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으로 집단생활을 하고 있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에 특히 취약하다.보건소는 KF94 마스크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하고, 시설별 관리 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괸리 수칙에는 ▲입소자·종사자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진료 권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입소자·종사자 마스크 착용 권고 ▲환기·소독 등 환경 관리 강화 등이 포함된다.아울러 군민들에게도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시설의 철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