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25일 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검진은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등을 통해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 등을 확인하며,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안약이나 돋보기도 제공된다.
또 수술이 필요한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망막질환·녹내장 등 안질환 수술비도 지원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시력 저하는 삶의 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검진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