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경상북도 및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 ‘마음-잇다’ 생명사랑 온라인 걷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경상북도 자살예방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티셔츠를 수령하고 자살예방 서약에도 동참했다.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78,100보 걷기’는 2023년 경북 자살 사망자 수 781명을 기억하며, 군민 모두가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찾기 ▲인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사랑 실천을 이어갔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걸음이 모여 큰 희망의 발걸음이 됐다”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군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북도와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한 울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