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는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인형극 전문극단 ‘별마당 인형극단’을 초청해 아토피 예방 관리 인형극 “토피와 초록이의 도시여행”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1천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인형극은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증가에 따라 어린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손 씻기,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수칙을 스토리텔링과 노래를 통해 전달했으며, 창작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건강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했다.현재 경산시는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41곳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환경오염과 식습관 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건강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안병숙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아토피 예방에 필요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을 강화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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