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청 금병욱 주무관이 지난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지적세미나’에서 공무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 주관했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지적측량기술 혁신’, ‘지적제도 발전’, ‘대국민 지적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전국 지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발전 가능성을 논의한 자리다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팀(공무원 4팀, 한국국토정보공사 4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금 주무관은 ‘QGIS 연계 연속지적도 미세오류·지형도면 정비 모델 구성 방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그의 연구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연속지적도의 미세 오류를 정비하고, 지형도면 정비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한 것이다.
이는 향후 연속지적도 정비사업과 지적재조사 업무 추진 과정에서 토지 경계 결정과 검증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으로 평가됐다고령군은 “우리 군의 과제가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개발을 통해 지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