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무원들이 결연을 맺은 202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고령군의 결연활동은 명절이나 연말연시의 일회성 위문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가구별 애로사항을 청취·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대상자가 사망하거나 전출하는 경우, 혹은 담당 공무원의 퇴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결연 관계를 지속해온다.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위기가구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삶의 어려움을 살피는 것은 우리 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연 활동을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