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풍읍과 논공읍에 새로 조성한 마을공영주차장 2곳을 30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이면도로 불법 주차, 상가 주변 주차 갈등 등 주민 생활 속 고질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온 ‘마을공영주차장 확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현풍읍 부리 389번지에는 총 사업비 24억5천만 원을 투입해 1,075㎡ 규모, 38면의 주차장이 들어섰다.    주민 숙원사업으로 추진된 이곳은 생활 경관 개선과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논공읍 북리 824-13번지에는 342㎡ 규모, 8면 주차장이 조성됐다.    총 5억1천만 원이 투입된 이곳은 논공 중앙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해 명절 장보기 방문객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달성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공영주차장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연말까지 현풍·논공·옥포읍에 각 1곳, 하빈면에 2곳 등 모두 5곳의 마을공영주차장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마을공영주차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해 온 사업”이라며 “추석 연휴를 맞아 주차 수요가 커질 것을 고려해 개방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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