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은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대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와 고용노동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된다.이번 심사에서 영덕군은 계획·집행·성과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공유주거 제공과 취·창업 지원, 청년 커뮤니티 ‘알뜰살뜰 청년 일자리 플러스’ 운영을 통해 청년 유입 기반을 조성한 점이 호평을 얻었다.또한 군은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활기찬 영덕’을 비전으로 농산어촌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산업 연계 일자리, 청년 정착형 일자리, 노인 맞춤형 일자리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층적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일자리 창출 목표를 103.7% 초과 달성했으며, 최근 5년간 고용률이 1.6% 증가하고 상용근로자 수(103.2%),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100.6%)도 꾸준히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산업 기반이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실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군민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