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에 따라 모든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연장 대상은 9월 말 납기였던 재산세를 비롯해 신고분, 수시 부과분, 체납 고지분 등 모든 지방세가 해당된다.현재 지방세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또 취득세(유상거래)의 경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장애로 온라인 접수가 어려워 관할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경산시 세무과는 납부 기한을 넘긴 납세자들에게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등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연장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세금 신고·납부와 관련한 문의는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110) 또는 경산시 세무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김충렬 세무과장은 “예상치 못한 서비스 장애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안정적 납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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