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인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협력방범단체와 함께 합동 순찰을 벌였다.이번 합동 순찰은 연휴 기간 치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관 20명과 상인1·2·3동 자율방범대원 60명 등 총 80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와 범죄신고가 많은 상인동 상가 밀집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최근 상가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노쇼사기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 활동도 병행했으며,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순찰 과정에서는 범죄에 취약한 구역에 대한 방범 진단도 이뤄졌다.
CCTV와 보안등, 화장실 비상벨 설치 필요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경찰 행정에 반영할 방침이다.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명절 연휴는 치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치안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