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 총 42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2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42개 작품이 최종 선정돼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시상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스마트폰을 많이 해서 부모님께 혼나곤 했는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는 내가 만든 슬로건처럼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심리 상담 △부모 교육 △가족치유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사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