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상인 소득 증대를 위해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군청 직원들, 그리고 예천군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여성단체협의회·석송회 등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참석자들은 명절 물품을 구입하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명절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는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찬 풍경과 함께 웃음과 인사가 오가며 명절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김학동 군수는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겨움은 예천 원도심의 살아있는 문화이자,지역경제 회복의 시발점”이라며“전통시장이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활력 넘치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예천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상인 조직의 경영 역량 강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또한 주민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과 상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 온정을 회복하는 따뜻한 명절 현장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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