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은 지난 1일부터2일까지 양일간 울릉 한마음회관 문예창작공방에서 울릉 출신 도자기 명인 김용석 작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캠퍼스와 행복학습센터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 도자 문화의 가치와 예술적 깊이를 전달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김용석 명인은 울릉군 출신으로 수십 년간 창작 활동과 연구를 이어온 도예가다.
최근에는 고향 울릉군 도동에서 이름을 딴 ‘도동요’ 브랜드를 런칭해 찻잔, 다관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그는 “고향 울릉군에서 강의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울릉 출신 명인이 직접 찾아와 수업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도예 수업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강연으로 새로운 흥미와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전했다.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인 초청 강연과 같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확대하고, 도예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체험 활동을 마련해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