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은 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꽃피는 오일장’과 연계해 진행돼 시장 곳곳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군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민심을 나누었다. 김 군수는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어 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군민들과 함께 어깨춤을 추며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시장을 찾은 한 주민은 “시장에 오랜만에 웃음소리가 가득하다”며“군수가 직접 나와 함께 어울리니 명절 분위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행사 중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시장 곳곳을 돌며 방문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군민의 삶의 터전”이라며“상인 한 분 한 분의 노고가 군위의 활력으로 이어진다”고 격려했다.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군민들이 더 자주 찾는 매력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이 함께 참여한 지역공동체형 명절 행사로,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찾고 싶은 시장, 함께 웃는 시장’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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