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추석을 앞두고 범죄 취약지역 점검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이 펼쳐졌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동구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동대구역 일대에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귀성객과 행락 인파가 몰리는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골목길과 주택가 등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노상방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잦은 구역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병행했다.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긴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길에 오를 수 있도록 경찰이 든든히 곁을 지키겠다”며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구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명절과 연말연시 등 시민 이동이 많은 시기에 민·경 협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역 내 체감 안전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