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대상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배영미 교수, 인하대학교 황순찬 교수,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문가 등 복지현장 전문가들이 참여, 달서구의 통합사례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의 고유성과 공공영역의 역할을 재점검하며 향후 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체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전달체계의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달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 기관 간 협업체계 정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고도화 등을 주요 개선과제로 제시했다.달서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현재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를 거점 동에 배치해 고난도 사례관리, 방문상담, 행정지원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에 참여해 내·외부 슈퍼비전, 솔루션 회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컨설팅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은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현장에 적극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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