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수성구·동구·북구 등 노선 연계 지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와 동북권 주민 교통편의 증진,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실시설계 주요 내용과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주민설명회에서는 4호선 1·2공구의 ▲노선 선형계획 ▲본선 교량 계획 ▲정거장 및 건축계획 ▲기존 노선과의 환승 계획 등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의 핵심 내용이 소개된다.
또한 소음·진동, 대기질, 경관, 일조 등 주변 환경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예측 결과 및 저감 방안이 포함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도 함께 공개된다.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구시(철도시설과), 대구교통공사(건설관리팀), 수성구·동구·북구·중구 환경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대구시청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주민 의견은 11월 14일까지 지정된 서식에 따라 각 공람 장소에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EIASS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건설이 시민 생활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