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이 10월부터 ‘교과연계 이음꾸러미’ 대출 서비스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고 학습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이다.‘교과연계 이음꾸러미’는 2022년 개정 초등 교육과정을 반영해 1학년 1학기 국어·수학·통합 교과와 연계된 도서 30권 세트로 구성됐다.도서관은 이번 꾸러미를 통해 교과 기반 독서 경험이 아이들의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기관 모집은 1.2차에 걸쳐 각 12곳씩, 총 24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로 마감된다.대출과 반납은 달성군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가능하고, 신청은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이음꾸러미’ 대출 서비스를 추가 운영해,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지속형 독서 학습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교과연계 이음꾸러미 사업을 통해 지역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초등학교 입학 전 배움과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도서관이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지역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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