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은 지역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돕고 올바른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사문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3회 달성군 영유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달성군에 거주하는 2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일에는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참여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꾸며진다.올해 축제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달성소방서가 공동 참여해 프로그램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회전비행기, 바이킹 등 놀이기구 체험존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또한 달성소방서가 운영하는 ‘소방안전 캠프’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며,대구시교육청이 준비한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학습형 체험이 진행된다.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이용 방법과 세부 일정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주말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군은 18일~19일 양일간 지하철 설화명곡역 8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순환버스를 운행,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선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부모님들은 아이의 웃음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덜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달성형 육아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축제는 ‘놀이·체험·교육이 어우러진 가족형 지역축제’로, 달성군이 지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