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은 14일 화원읍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희망 한 걸음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편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사문진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약 2km 구간의 무장애(Barrier-Free) 길을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걷는 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지체장애인의 휠체어를 밀며 함께 걸어 의미를 더했다.
최 군수는 “오늘의 발걸음이 모두에게 희망의 길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달성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의무설치 대상이 아닌 공중이용시설의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축제 개최 등 장애인 접근성과 문화 참여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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