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은 15일부터 영양병원과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고령층 우선 원칙에 따라 75세 이상은 15일부터, 70~74세는 20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0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날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질병관리청은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장소는 영양병원과 보건소(지소·진료소)이며, 대상자별 접종 시기와 의료기관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무료 접종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영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64세 주민 의료급여수급자·국가유공자·복지시설 입소자·중증장애인(1~3등급) 이들은 전액 군비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반면 14~59세 일반 군민은 유료 접종 대상이며, 접종비는 1만1,000원이다.군은 연령대별 접종 시작일을 분산해 접종 혼잡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접종 대상자는 사전에 자신의 접종 시작일을 확인하고,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어린이는 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겨울철 유행에 대비해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군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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