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덕문화원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2025 영덕문화예술제’를 ‘문화예술의 고장, 영덕! 내일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2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축제 기간 동안 음악·노래·댄스 공연, 전통차·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시화전·미술전·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24일에는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함께 열려, 지역과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의 풍성한 문화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문화예술제는 영덕문화원 문화교실 회원들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1년간 갈고닦은 성과를 선보이는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영덕의 예술혼과 지역 정체성을 군민과 출향인에게 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캘리그래피, 양말목 키링, 슈링클스 파츠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영덕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향연을 즐길 수 있다.김두기 영덕문화원장은 “올해는 군내외의 많은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덕 출신으로 ‘생활산수화’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대통령상(문화포장)을 수상한 이호신 작가의 특별초대전을 통해 군민의 예술 감수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