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는 지난 1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제14회 경산시 여성단체 활성화 대회’를 열고, 지역 여성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21개 여성단체, 9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평등이 자라는 도시, 행복이 꽃피는 경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처음으로 실내를 벗어나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됐다.본 행사는 각 단체 회원들이 4개 팀으로 나뉘어 입장 퍼레이드를 펼치며 힘찬 개막을 알렸다.
이어 명랑운동회에서는 단합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후 진행된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회원들의 숨은 끼와 열정이 돋보였다.행사 후반에는 단체별 회장 인사와 초대 가수 축하공연, 그리고 유공 단체 시상식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이정희 회장은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의 행사는 여성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주체적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