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용대리 바보센터(군위읍 용대2길 5)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제2회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지역 동아리 예술단의 공연과 농산물 경매, 둘째 날에는 기념식과 각종 이벤트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캘리그래피, 도자기 만들기, 방향제 제작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함께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또한 바보센터 내부에는 마을 주민들의 옛 사진과 작품 전시회가 열려, 용대리의 변화와 주민들의 삶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용대리는 그동안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바보센터·바보마을쉼터 등을 조성하며 주민 주도의 자치 기반을 다져왔고, 이번 축제는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군위의 대표 관광마을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축제로 기획됐다.박영석 용대리 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용&꽃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