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 일정의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9건, 일반안건 2건 등 총 33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된다.의원 발의로 제출된 주요 안건에는 ▲경산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2026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을 비롯한 각종 출연 및 협약 관련 안건이 함께 논의된다.21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양재영 의원은 “누구를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인가?”를 주제로 지역 관광정책의 방향성을 짚었고,▲윤기현 의원은 “경산∼울산고속도로 신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광역 교통망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정숙 의원은 “영남대 인근 국제문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으며,▲이경원 의원은 “정치 개입 없는 공정한 행정”을 주제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주문했다.안문길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집행부는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 달라”며“그 성과가 시민 여러분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경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점검 외에도, 예산집행 효율성 검토와 현안 질의 등 행정 견제 기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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