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성주군의회 김영래·배재만 의원이 12월 28일 성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김영래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으며,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배재만 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두 의원은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두 의원은 모두 재선 의원으로서 김영래 의원은 제6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과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배재만 의원은 제7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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