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지난 19일 다산문화공원 본대회의장에서 열린 ‘2025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 대회’ 개막식에서 로페즈 전가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전가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제도”라며“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전가은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기부가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령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과 지역민·출향인의 참여 독려 캠페인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1인당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 원이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령군은 “기부금은 전액 지역 복리 증진과 주민 복지사업에 사용된다”며“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지역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