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은 군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생활불편 완화를 위해 추진해온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올해 달성군은 총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소, 225면 규모의 공한지 주차장을 5개월 만에 조성했다. 지난해 조성된 10개소 167면을 포함하면, 전체 규모는 21개소 392면으로 확대됐다.짧은 기간 내 적은 예산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낸 만큼,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생활SOC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2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유휴토지를 토지주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달성군은 이 방식을 통해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했으며,토지주는 재산세 면제 혜택을 받는 상생형 모델을 완성했다.군 관계자는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도심 내 주차난을 해소하면서도 예산 효율성을 높였다”며“공공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한 대표적 주민체감형 정책”이라고 설명했다.달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가 불법주차 해소, 도로 교통환경 개선, 주민 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원도심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한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차 공간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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