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와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잇따르는 복합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남구는 실질적인 위기대응 역량 점검의 장으로 이번 교육을 운영했다.교육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기능 주관부서와 위기관리 매뉴얼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중앙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의 구성 및 운영 체계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 및 관리 ▲최근 재난 사례와 대응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협업 부서 간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실행 중심의 대응 시스템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복합적이고 대규모 재난이 잦아지는 만큼, 재난업무 종사자의 전문성과 대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남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난안전 교육과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확대해,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과 공공안전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