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기관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거복지 선도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주거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개인·기관·단체의 공로와 성과를 매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수성구는 2022년 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혁신상까지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혁신상은 기존 행정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 해결의 지평을 연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수성구는 ▲중장년(40세 이상) 1인 가구 대상 방문상담 서비스 ▲‘보금자리상담소’ 운영을 통한 주거 상담 및 지원 ▲저장강박 의심가구 대상 홈 클리닝(Home-cleaning) 사업 등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복지정책을 문화예술과 결합해 ‘생각을 담는 길’ 및 ‘생각을 담는 공간(들안예술마을)’ 조성,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최 등 지역의 예술자원을 활용한 주거공간 재생 사업을 추진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혁신상 수상은 수성구가 추진해 온 주거복지 정책이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결과”라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복지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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