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문화원 `제9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 및 2025 어울누리문화한마당’에서 최우수 문화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열렸으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승대)가 공동 주최했다.‘경상북도 문화원의 날’은 도내 23개 시.군 문화원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인사를 격려하는 행사다.
예천문화원은 ▲마을기록자 양성사업 및 마을 조사기록 ▲향토사료 발굴 ▲생활문화 활성화 ▲군민 문화참여 확대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김상진 예천문화원 사무국장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아 문화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시·군문화원 20개 대표 공연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예천 대표팀인 예천색소폰동호회의 10여 명 연주자들은 수준 높은 연주로 행사 피날레를 장식,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조윤 예천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민과 함께 이뤄낸 문화 발전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예천의 문화적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온 대표 기관”이라며“지역문화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