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주도할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이미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사업장은 예천읍 상설시장 내 빈 점포이며, 창업 업종 제한은 없지만 도박·유흥·향락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지침상 지원 제외 업종은 선정에서 배제된다.예천군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입점자를 선정한 뒤, 창업 준비 지원금과 임차료 등 최대 3,76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매장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천군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yumin701@korea.kr)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054-650-6860)으로 문의하면 되고, 점포 현황은 예천읍상설시장번영회(☎054-654-3751)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와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된 ‘오늘도 과일’과 ‘오늘도 캔디커피’ 등 청년 점포들이 젊은 감각과 감성으로 인기를 얻으며 예천읍 상설시장의 새로운 활력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