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이 깊어가는 가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야간 축제 ‘안계夜놀자!’를 오는 25일 안계전통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3회 전국 전통주 경연대회’와 연계해 처음 열린 지역상생형 축제로, 안계전통시장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의성군 자체 행사인 ‘술래길 작은 양조장 축제’와 병행 개최되어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후 1시부터는 안계행복플랫폼 1층 입점 점포와 주민단체가 마련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저녁 시간대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민요·난타 공연 ▲초청 가수의 트로트 무대 ▲오봉산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야간 거리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夜놀자!’는 지역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참여형 야간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성형 문화축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