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성인을 위한 인문교양 프로그램인 ‘제1기 삼성현 인문예술대학’을 개설했다.문화관은 지난 22일 입학식 및 첫 강의를 열고 본격적인 강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의 정신과 역사,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시민의 교양을 넓히고, 지역 문화 기반의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성현 인문예술대학’은 10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이론 강의는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경산, 원효로 새벽을 열다 ▲허용 대구간송미술관 학예총괄의 간송미술관 소장품에 담긴 이야기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의 탑과 사리장엄 ▲천진기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장의 우리나라 십이지 이야기 ▲고운기 한양대 교수의 일연과 삼국유사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실습 강좌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화상 창작’을 마련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예술창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제1강은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가 진행한 경산, 원효로 새벽을 열다로 시작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원효대사의 사상과 경산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며 지역 정체성의 뿌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종하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배움을 찾아 이곳을 찾은 수강생들의 열정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인문예술대학을 통해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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