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영덕 산불피해 지역에서 재난대응 중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재난 대응과 회복 과정에서 자원봉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재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응급상황 대응법 등 재난대응 교육을 사전에 이수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이후 영덕 별파랑공원 일대에서는 ‘희망의 진달래’ 200여 주를 식재하고, 해안도로에서 바다 플로깅(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해 자연 회복과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또 지역 식당과 상가를 이용하며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자원봉사자들”이라며 “이번 활동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상처 입은 지역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표현”이라 말했다.
이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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