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가 지난 25일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제14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군부 3위의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23개 시·군청, 경북소방본부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해 직원 간 화합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경산시 하양읍을 따라 흐르는 금호강변 10km 단일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2개 팀, 300여 명의 공무원 달림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박한솔 주무관(강구면사무소 건강활력센터 근무)이 남자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또한 단체전 군부 부문에서는 팀워크와 끈기를 바탕으로 3위를 기록, 영덕군의 위상을 높였다.
모든 참가 선수들은 10km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한 조직, 활기찬 공직사회’를 몸소 실천했다.박동호 동호회장은 “마라톤을 통해 단련된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행정 현장에 되살려, 4만 영덕군민에게 활력 넘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전원 완주 후, 현장에서 타 시·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군 관계자는 “공무원 동호회 활동이 건강증진뿐 아니라 지역 홍보와 소통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가 활기찬 조직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