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두류정수장에서 ‘2025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대구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과 재대구 의성향우회(회장 김종호)가 공동 주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의성마늘, 사과, 건고추, 참깨, 잡곡류 등 대표 농산물과 의성마늘소 등 축산물, 흑마늘·장류·참기름·고춧가루 등 가공식품까지 총 80여 종의 상품이 출품됐다.행사에는 관내 42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했으며,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의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 온라인 쇼핑몰 ‘의성장날’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 향우회원들이 행사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군 관계자는 “오프라인 장터뿐 아니라 온라인 구매까지 연계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확보하고 신규 고객층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재대구 의성향우회는 3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출향단체로, 2019년부터 의성군과 함께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개최하며 지역농가의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대구 의성향우회와 함께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의성의 우수 농·특산물이 대구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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