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늘의 예주문화누림 10월 원데이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예주생활문화센터 미래창조방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무료로 진행됐으며, 10월 25일과 29일 두 차례 강좌로 구성됐다.
첫 강좌인 ‘닥종이 인형 만들기’ 수업에서는 한지를 이용해 인물과 감정을 표현하며 전통공예의 따뜻한 감성과 매력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인형을 완성하며 전통미와 창의성을 동시에 느꼈다.두 번째 강좌로 진행된 ‘프랑스 자수 클래스’는 모집 시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꽃과 패턴을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수강생들은 집중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며 “자수로 나만의 작품을 만든 성취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직접 만들고 느끼는 생활예술 활동의 장’으로, 군민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이번 운영을 계기로 공예·취미·생활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군민 의견을 반영한 단기형 문화강좌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오늘의 예주문화누림 원데이클래스는 짧지만 군민들이 새로운 예술을 배우고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무료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늘의 예주문화누림 원데이클래스는 10월에 이어 11월과 12월에도 다양한 주제의 수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재단은 향후 공예·음악·인문학 등으로 클래스를 확대해 지역 생활문화 중심의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