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항시 만인당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이고, 다양한 경연·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영양군은 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과 함께 ‘별처럼 빛나는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영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자작나무숲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야생화 압화 미니 유리잔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도내 19개 시·군이 참가한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아랑고고장구 공연단’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처음 열린 슐런대회에서는 영양군 대표로 참가한 어르신 4명이 단체전 최우수상, 개인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양군의 학습성과를 빛냈다.김대연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배움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군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평생학습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누구나 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배움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