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북 지역 인재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채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연구 책임은 (재)경북연구원 이주연 연구원이 맡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관련 법·제도 현황 ▲경북의 지역인재 채용 여건 분석 ▲타 지역 우수사례 조사 ▲FGI(표적집단면접) 결과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과 ‘경북형 지역인재 채용모델’ 설계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연구회를 이끄는 조용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지역인재 채용모델을 마련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과 공공기관, 교육계가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정책이 실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김희수, 박성만, 박용선, 박채아, 배진석, 손희권, 임기진, 허복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이후 도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 등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연구회 활동이 지역사회와 도정 전반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