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울릉군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충북 단양군 소노벨에서 열린 ‘2025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참가해 울릉군의 지질명소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지질공원 한마당’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전국 16개 지질공원의 전문가와 해설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지질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에서 울릉도·독도 해설사들은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에 참가해 창의적 해설기법을 선보이며 전문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임선자 해설사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키는 대한민국 최동단 영토,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 경연에서 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영토 보존의 의미를 알리는 열정적인 발표로 주목을 받았다.또한 박신자 해설사는 ‘뻥튀기 기계로 부석의 생성과정 배우기’라는 독창적 아이디어로 교구재 경진대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립공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며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울릉도의 세계적 지질유산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울릉도 19개소와 독도 4개소 등 총 23개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등 주요 관광지에는 탐방객센터가 운영 중이며, 해설 안내를 원하는 탐방객은 울릉도탐방객센터(791-2113~4) 또는 울릉군청 환경위생과(790-61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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