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은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의 안전한 방과 후 생활 지원을 위해 오는 2026년 1월 ‘군위읍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새로 문을 여는 군위읍 다함께돌봄센터는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복합SOC센터 내에 조성되며, 2021년 부계면에 이어 군위군 내 두 번째 센터다. 특히 군위초등학교 후문과 인접해 있어 아동이 하교 후 안전하게 도보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다함께돌봄센터는 정규 교육과정 이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센터에서는 간식 제공,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체력 증진 활동, 야외 체험활동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군위군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돌보는 ‘돌봄 공동체’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초고령 농촌지역인 군위가 이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개소가 아이를 혼자 두지 않는 군위, 함께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