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31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제26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가 두 지역 장애인 간의 따뜻한 우정과 화합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차이를 넘어, 영호남의 마음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달서구와 광주 북구의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이해와 우정을 나누는 상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교류회에는 양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 공연과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식전에는 팝플루티스트 ‘나리’의 공연이 분위기를 돋웠고, 이어 개회식과 교류 기념영상 상영, 기념품 교환, 친선 퍼포먼스, 단체 기념촬영 등으로 행사가 이어졌다.오후에는 댄스·트로트 공연, 장기자랑, 영호남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지며 참가자 모두가 장애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완성됐다.‘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는 19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교류 행사다. 달서구와 광주 북구가 매년 번갈아 개최하며 지금까지 약 1만여 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참여, 양 지역의 우정과 상생의 상징적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통합의 장”이라며“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 사람 중심의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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