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2일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6회 고령군수기 직장·단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6개 팀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직장과 단체 간 우정을 다지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개회식은 지난 4월 개최된 생활체육대회 통합개회식에서 함께 진행돼 별도의 개회식 없이 바로 경기에 돌입했으며, 대회는 A·B조 링크전 방식으로 운영됐다.치열한 경기 끝에 우승은 고령우체국, 준우승은 고령군청, 공동 3위는 다산 흑두루미와 YG FC가 차지했다.
선수들은 한 팀 한 팀이 지역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였다.서영창 고령군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장인과 단체 간의 우정과 협동심이 더욱 두터워졌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