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맞아 “더 푸르게,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2025년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주관하고, 청송군 8개 읍·면에서 총 10개 팀이 참가해 지난 4개월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본 경연에 앞서 현서면과 진보면 건강지킴이팀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대회의 마지막은 현동면과 청송읍 건강지킴이들의 무대로 장식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심사 결과, 으뜸상(1위)은 청송읍 월막1리 ‘월막 스마일애플팀’이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행복상·건강상·인기상·화합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팀이 선정됐다.
또한 봉사상은 지역 건강증진활동에 헌신한 건강지킴이 4팀에게 수여됐으며, 참가자 중 최연소자와 최고령자에게도 특별상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회는 청송사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청송’의 상징적 무대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의 활기찬 동작과 밝은 웃음은 지역 전역에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건강체조 경연대회는 군민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청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