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가 장애인의 직업 자립과 실무형 기술 향상을 위해 추진한 ‘구직자 커피로스팅 기술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센터는 지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교내 미래관 508호 베이커리카페실습실에서 커피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복지기관과 연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세중·서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서변노인복지관 소속 교육생 11명이 참여했으며, 대구보건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김연선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했다.총 6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커피의 이해와 생두 품질 관리, 에스프레소 추출 등 기초이론 교육과 더불어 머신 활용법, 라떼아트, 음용온도 이해 등 실무 중심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직접 로스팅과 추출 과정을 수행하며 현장 적응력과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최선영 DHC RISE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지역 전통산업과 연계한 구직자 맞춤형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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